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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공략, 직업추천 도사, 주술사 꼽히는 이유, 모바일MMORPG 추천 : 네이버 블로그


바람의나라 연 모바일게임은 1996년 넥슨이 개발 및 서비스한 PC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를 리모델링 해서 만든 게임입니다.

2020년 6월 17일에 사전예약을 시작했는데 7월이 채 되기도 전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해요.


저도 몇달간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직업은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로 총 4가지 직업이 있어요.

레벨이 99가 되면 1차승급이라는 컨텐츠가 있는데

사냥이나 퀘스트를 통해서 경험치를 얻고 경험치가 100% 쌓이면

1억경 이라는 단위가 쌓입니다.

50억경 100억경 이렇게 모아서 마을에 도호귀인의 집으로 가서 모은 억경을 팔수가 있는데요.

그 억경을 팔아서 1억경당 체력 얼마, 마력 얼마 이렇게 살수가 있어요.

쉽게말해 사냥이나 퀘스트를 통해 경험치를 얻고,

경험치를 팔아서 케릭터의 체력과 마력을 살수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내 케릭터의 레벨이나 능력치가 올라가죠.

그렇게 성장해가며 강해지는 게임인데요.


모바일게임 특성 상 자동사냥이 주를 이룹니다.

자동사냥으로 경험치를 모아 억경이 쌓이는데

이 억경은 가지고 있을수있는 최대치가 있어요.

그건 레벨이 따라 늘어나긴 하지만 억경을 제때 팔지않으면

계속 자동사냥을 켜놓는다고 하더라도 얻는 경험치는 0이라서

시간만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자다가도 일어나서 억경 팔고오고...

또 사냥을 하다보면 내가 끼고있는 장비에 내구도가 달아서 장비가 깨집니다.

그러면 성능 능력이 훅 떨어지다보니 수리도 종종 하고 와야하구요.

그룹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여러사람이 모여서 사냥도 하는데 그에따른 그룹장 따라가기라던가

소환같이 자동사냥이라곤 하지만 상당히 손이 많이갑니다.


하지만 이 매크로에는 이러한 부분을 자동으로 해결해주는 기능이 있고

그 외에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는데요.



사람이 많아서 겹사라고 하죠 .

사람들이 겹쳐져서 사냥을 하면 몬스터가 주는 경험치량이 적어

효율이 정말 적어집니다.

자동으로 사람이 몇명 이상이 있으면 채널을 바꿔주는 기능,

바람의나라 연은 도감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도감작업을 하면 체력과 마력, 치명타 치명확률 등 증가됩니다.

그래서 도감작을 하는데 자동으로 도감작업도 가능하게 하는 기능


메인 퀘스트 일일히 클릭해가며 깨야하는 수고스러움을 덜어줄 퀘스트 기능

사냥터와 층수를 선택할수도 있는 기능


그리고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 억경이 쌓이면 자동으로 도호귀인의 집으로 가서 팔고 다시 사냥터로 복귀하여

사냥을 하는 기능 

죽으면 자동으로 살아나서 사냥터 복귀 후 사냥.

그룹장을 넘기고 억경을 팔고온다던가

그룹장을 따라가기 등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어요.


이 매크로를 쓰는 사람은 많지 않은걸로 보이네요.


이런 부분들 때문에 손이 많이가서 힘들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서 접는사람들이나

하던게있어서 귀찮지만 계속하는분들도 있구요.


다클라 라고 해서 2개이상의 캐릭터를 키우는 사람이 요즘 많은데

창을 여러개 띄워놓아도 각각의 창에 매크로를 걸수있어서 편하네요.

그리고 또 다른작업을 할수도있습니다.

유튭을본다던가 그냥 알아서 돌아간다는거죠.


보부상이 있다면 보부상을 클릭해서 장비수리 및 아이템판매

그리고 게임이 팅기면 자동으로 접속해주는 기능 등

여러가지 기능때문에 크게 신경쓰지않고 게임을 즐기기에는 좋은것같네요.


통발확인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자동사냥하고 아이템 뭐들어왔는지 보고

억경 팔러갔다가 반복작업을 하는 게임이다보니

이런 매크로까지 만들어진것같습니다.


저도 pc를 계속 켜두어야 하는 직업이다보니 겸사겸사 해서 이렇게 보는데

나름 커가는걸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궁금한점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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